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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신예 양화진 밴드의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한 프로그램 '밴드 정무문'에서는 백두산에 이어 부활이 출연해 10대들로 구성된 신인 양화진 밴드와 연주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부활의 김태원은 양화진 밴드의 연주를 지켜보던 중 "21살의 김태원을 보는 것 같다"라며 그 연주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또 부활의 'Lonely night'과 '사랑이란 건'을 전혀 색다르게 편곡한 데 대해 "우리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다. 우리도 저렇게 해볼까?"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인밴드 양화진의 국내 최고의 락밴드들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밴드 정무문'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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