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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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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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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한류스타 이병헌이 14일 한국을 방문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만날 예정이라고 이날 오전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가 밝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고속철 사업 논의 등을 목적으로 14일 캘리포니아주 무역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병헌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 임명식에 참석해 슈워제네거 주지사와 만난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60명의 무역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입국해 국내 정재계 인사들과 연이어 만남을 갖는다. 이병헌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등이 슈워제네거 주지사를 만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방한하는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병헌의 임명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이번 1박2일 방한 일정 동안 경제, 통상 분야의 국내 인사를 만나 캘리포니아 고속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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