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투교협, 서울지역 복지시설 청소년대상 금융교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서울지역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투교협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설거주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월 1회, 총 3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금융의 개념 및 역할, 생활 속 금융, 신문으로 배우는 경제 등을 중학생 수준에 맞춰 쉽고 재밌게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금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 및 청소년 경제신문 기자가 초정된다.

투교협은 "이밖에도 취약계층의 자립능력 향상 및 저소득층 청소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