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한지주가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신한지주가 신상훈 사장 고소사태 이후 줄곧 '팔자' 행진을 이어가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추종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9일 9시24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1050원(2.48%) 오른 4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23만9000주 가량. 매수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키움, 한국, 우리투자, C.L.S.A 등 국내외 증권사가 올라 있다.
한편 이날 고소사건의 당사자인 라응찬 회장,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 신한지주 '빅 3' 경영진은 일본 나고야를 방문해 재일교포 사외이사와 주요 주주를 대상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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