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9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2.50%로 결정할 경우 CD91일물 금리가 최대 20bp 가량 오를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통안채 3개월 금리가 2.63%를 기록하고 있는데다, 시중은행채 3개월금리도 2.70%를 기록중이어서 CD91일물 금리와 역전상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pos="C";$title="";$txt="[표] CD91일물 및 은행채 통안채 국고채 3개월물 금리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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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될 경우 CD91일물 금리가 20bp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통안채 등 단기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CD91일물 금리는 비교적 덜 올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반면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20bp까지 오르긴 어려울듯 하다. 그보다는 10bp내지 15bp가량 상향조정될듯 싶다”고 말했다.
CD91일물 금리는 이날 오전 현재 2.66%를 기록중이다. 지난달 31일 전일대비 3bp 상승한 2.66%로 고시된 이후 변화가 없다. 지난 7월9일에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으로 17bp 상승한 2.63%를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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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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