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8일 지준일을 앞두고 통안채 입찰이 크게 미달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주 금통위 영향으로 91일물 낙찰물량이 발행예정액보다 소폭 적었다. 91일물 민평금리 자체가 워낙 높은데다 CD91일물 실거래가 잘 안되다보니 금리인상이 이뤄져야 실제 CD91일물 금리가 오를 것 같다. 182일물도 민평수준 내외에서 낙찰된 모습을 보여 금통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이후 약세를 보였던 1년 미만 단기물들이 지난주 2년 통안입찰 전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통안 만기등 영향으로 지준은 부족세에서 잉여로 전환된듯 하다.” 6일 외국계은행과 자산운용사 채권딜러, 자금시장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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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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