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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디스플레이가 지난 2008년부터 IT 기술·정보 소외 계층을 위해 IT 교육 시설 조성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가 지원하는 IT 교육시설인 'IT룸'이 8일과 9일에 걸쳐 3개점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10호점을 돌파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IT룸을 확산시켜 나가 공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북부 유일의 장애인 학교인 파주 새얼학교에 마련된 10호 IT룸에서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지도교사, 아이들이 최신 컴퓨터를 살펴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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