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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새 코치로 사토 노부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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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0)가 사토 노부오를 새 스승으로 받아들였다.


마오의 소속사 IMG는 7일 오후 “마오의 새 코치로 일본 피겨스타 노부오가 결정됐다”고 전격 발표했다. 노부오는 1960년과 1964년 각각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일본의 피겨스타다.

세계 피겨스케이트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그는 그간 딸인 사토 유카를 비롯해 아라카와 시즈카, 안도 미키 등의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현재 일본 피겨스케이트연맹 이사로도 일하고 있다.


이날 츄쿄대에서 첫 지도를 받은 마오는 “노부오의 지도로 기술과 정신적인 부분이 모두 향상할 것으로 믿는다”며 “올 시즌부터 그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오는 앞으로 츄코대 실내스케이트장과 신요코하마 스케이트센터을 오가며 훈련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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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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