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1.0/1182.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0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176.8원) 대비 2.6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77.5원에 저점을 기록한 후 1182.0원이 테이큰되며 고점을 찍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3.83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679달러를 나타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은 휴장이었다. 런던NDF환율은 1174.0/1176.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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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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