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실전투자대회]프로악, 글로웍스 단타매매로 1위 등극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7일 코스피 지수가 1790선 아래로 밀려나며 닷새 만에 하락했지만 고수들의 순위싸움은 장 분위기와 관계없이 치열했다.


첫날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기록했던 파죽지세와 프로악은 하루 만에 순위를 뒤바꿨다. 첫날 3위를 차지한 창원짱박사가 부진한 틈을 타 jet2130이 3위를 꿰찼고 문스탁은 이날 거래로만 8계단 뛰어올라 4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이틀째인 이날 프로악은 글로웍스 단타매매로만 3.17%의 수익을 올렸다. 프로악은 전날 역시 세운메디칼유니더스에 대한 단타매매로 차액을 챙기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로써 프로악의 이틀간 누적수익률은 19.69%가 됐다.


2위로 밀려난 파죽지세는 전날 사들인 효성오앤비를 모두 팔고 콤텍시스템을 단타매매해 차익을 남겼다. 그러나 3802원에 새로 사들인 제너시스템즈가 이날 3565원에 마감하면서 -6.24%의 수익률을 거둬 당일수익률 -2.96%를 기록하고 말았다. 누적수익률은 15.27%.

3위 Jet2130은 디지텍시스템을 분할 매도해 이날 수익률 변화 없이 누적수익률 3.33%를 기록했다.


이날 8계단 뛰어오르며 4위를 기록한 문스탁은 가지고 있던 성호전자를 매도하고 웅진코웨이를 새로 사들였다. 여기에 서원에 대한 단타매매를 더해 이날 수익률 3.24%를 올렸다. 누적수익률 2.02%.


한편 전날 3위로 첫날을 마감한 창원짱박사는 아모레퍼시픽 단타매매를 실패해 당일 수익률 -4.46%를 기록해 12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누적수익률은 -0.92%.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유리 기자 yr6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