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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자, 서울사무소 매각 등 자금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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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자성재료 전문 생산기업인 삼화전자공업(대표 김진옥)은 서울 신사동 소재 사무소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각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총 98억원 규모의 자금 등 총 280억여원을 재무구조 개선 및 해외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규모 자금확보를 통해 재무안정성 확보와 지속적인 매출성장 기반 마련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상반기에 약 351%에 달했던 부채비율을 연말 약 92% 수준까지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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