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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전통주는 배상면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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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산사춘 등 인기상품으로 구성한 베스트셀러 약주세트부터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과실주, 고도주, 차례술까지 풍성한 종류와 가격대의 상품을 내놨다.


전통주의 맛과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구성된 '명품약주 선물세트'는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로 빚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산사춘(16%)' 과 천궁, 감초, 인삼, 백령 등 한약재를 넣어 발효시킨 '활인18품(16%)', 만리향이라는 꽃을 넣어 향기가 좋은 '백하주화(14%)'를 담았다. 도자기 잔도 함께 구성해 레드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명품약주 선물세트 1호는 3만9000원, 2호 2만5000원.

'막걸리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700ml용량에서부터 1980ml까지 다양한 용량의 막걸리를 개성 있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했다. 막걸리세트 '행복 1호, 2호', '순수 1호, 2호' 4 종의 막걸리 세트와 '유기농 쌀 막걸리'로 구성했다.


막걸리 '행복'과 '순수'세트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땅끝마을 해남쌀로 빚어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친환경 막걸리(7%)'와 과실을 첨가해 달콤한 맛과 향이 잘 어우러진 '오미자 막걸리(7%)'와 '복분자 막걸리(7%)'를 조합하였으며 막걸리 전용잔도 함께 구성해 정성도 가득 담았다.

또한, 옹기 항아리에 담은 '유기농 쌀 막걸리(7%)'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쌀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로 넉넉한 용량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막걸리 세트 '행복1호' 와 '순수1호' 는 각 1만6800원이며 막걸리 세트 '행복2호'와 '순수2호'는 각 1만1600원이다. 유기농 쌀 막걸리는 2만5000원.


자연이 키운 열매로 빚어낸 배상면주가의 자연친화주 '명품과실주 세트'는 과실주와 막걸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명품과실주 세트 1호는 고창산 복분자 열매로 빚은 과실주 '복분자음(12%)'과 고창 복분자와 우리 햅쌀로 빚은 '복분자 막걸리(7%)'를 백자잔 2개와 함께 구성했다. 명품과실주세트 2호는 뽕나무 열매인 국내산 오디로 만든 과실주인 '오디담(12%)'과 '오디 막걸리(7%)'를 백자잔 2개와 함께 담았다. 명품 과실주 세트는 과실주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고운 빛깔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오동나무로 만든 나무 패키지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명품과실주 선물세트 1호, 2호 모두 1만9800원.


우리 과실로 빚은 약주와 과실주를 함께 구성한 '우리술 세트'는 실속 있는 선물로 적당하다. '산사춘(14%)' 과 '복분자음(12%)', '맛있는 배로 만든 술(19.5%)'을 4종으로 구성해 다양성을 높였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과 풍부한 과실향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술 선물세트 '낭만' 1만9800원, '소통'은 1만7900원, '풍류'는 2만900원, '자연'은 1만3900원.


배상면주가의 '차례술'은 천 년을 이어온 전통약주 제법인 백하주법으로 빚어 술이 매우 부드럽고 맛과 품격이 깊은 술이다. 저온 장기 숙성하여 절제된 향미를 갖추었으며, 맛과 도수가 적당해 차례를 지낸 후 온 가족이 음복하기에도 좋다.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차례술(12%) 700ml는 4800원, 1.8L는 9800원이다.


배상면주가 추석 선물세트는 주요 할인마트과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에서 9월 초부터 추석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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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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