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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4위 "유럽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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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마스터스서 4위, EPGA투어 상금랭킹 30위 도약

노승열, 4위 "유럽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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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아이돌스타'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ㆍ사진)이 유럽무대에서 선전했다.


노승열은 6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랜스몬타나골프장(파71)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총상금 200만 유로)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더 줄이며 4위(13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21언더파 263타로 2위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를 3타 차로 대파하고 우승했다.


노승열에게는 무엇보다 10만 유로의 상금을 보탰다는 것이 자랑거리. 지난 3월 메이뱅크말레이시안오픈 우승 이후 가장 많은 상금이다. EPGA투어 상금랭킹 30위(66만8753만유로)가 됐다. 유럽을 전진기지 삼아 PGA투어 입성을 노리고 있는 노승열은 '세계랭킹 50위' 진입을 위해 EPGA투어에 전념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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