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걸그룹 씨스타와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손잡고 발표한 ‘가식걸’의 반응이 뜨겁다.
씨스타의 두 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가식걸'은 사랑받고 싶은 여자들의 깜찍한 내숭을 표현한 곡. 음원 공개와 동시에 멜론, 몽키3 등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5일 실시간 차트도(오전 11시 기준) 벅스 5위, 엠넷 3위, 도시락 4위, 멜론 3위, 몽키3 2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가식걸' 뮤직비디오는 풀 버전이 공개와 동시에 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엠군, 네이트 동영상 메인을 장식하는 등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여기에 상반기를 강타한 '푸시푸시(PUSH PUSH)'도 아직 각 차트 50위권 안에 머물고 있어 씨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씨스타의 두번째 싱글앨범은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지난해 그래미 수상자인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엘리어트 케네디(Eliot Kennedy)가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 높였으며 세계적인 힙합밴드 B2K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