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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가 소이현과 이천희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글로리아’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극심한 신분차이가 있는 동아(이천희)와 윤서(소이현)의 사랑이 아름답게 묘사됐다. 윤서는 자신을 찾아온 동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그의 마음을 뒤흔든다. 동아 역시 자신을 향한 윤서의 순수한 마음을 읽어내고 그녀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갔다.
'글로리아'는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밑바닥 인생이지만 꿈을 위해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결혼해주세요’는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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