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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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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PAX2010'이 열리고 있는 시애틀 컨벤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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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미국)=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한 이들이 도심을 활보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전사'로 분장한 무리들은 풍선으로 만든 무기도 들고 있다. '몬스터'의 탈을 쓰고 거리를 걷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이 모든 것이 어색하지 않다. 북미 최대 게임쇼 '팍스2010(Penny Arcade Expo 2010, PAX2010)'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열리는 '팍스'는 시애틀에서 매년 열리는 게임 박람회로, 각 게임 분야의 최신작들이 일제히 공개돼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3일 동안 게임 속 삶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컴퓨터나 게임기 앞에서 저마다 좋아하는 게임을 즐겼던 이들이 광장으로 나와 게임을 주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를 벌이고 있다는 얘기다.


[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PAX2010'을 찾은 관람객들이 게임 캐릭터로 분장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팍스2010' 현장에서는 이미 게임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산업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하기 위해 1~2 시간 긴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곳곳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 차림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팍스'에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4년 불과 3300명의 방문객으로 시작한 팍스 행사는 2007년 방문객이 12배 늘어난 3만9000명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6만750명의 관람객이 몰려드는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행사 2개월 전에 '3일 입장권(3-Day Pass)'이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전 세계 게임 팬들의 이목이 쏠린 '팍스2010'에서 온라인게임 강국인 우리나라 업체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PAX2010' 행사장 입구.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 펼침막이 눈에 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2'와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아이온'을 들고 '팍스2010'을 찾았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북미 주요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에서 개발 중인 '길드워2'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전시장의 문이 열리자마자 '길드워2' 시연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엔씨소프트 부스를 향해 뛰었다는 관람객이 있을 정도다.


[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엔씨소프트의 신작 '길드워2'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시애틀에 살고 있는 엘리사(28)는 "팍스 문이 열리자마자 길드워2 부스로 달려왔다"며 "줄을 서서 40분이나 기다렸지만 체험을 한 뒤 벌써 이 게임에 빠져든 기분이다"고 말했다.


포트랜드에서 온 제프리(24)도 "주말 전체를 이곳에서 보낼 것"이라면서 "길드워2에서는 무기를 바꾸기만 해도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인상적"이라고 감상을 밝혔다.


'길드워2'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게임 체험을 마치고 나오는 랄프(21)는 "자연스럽게 주변 사용자들과 협력을 할 수 있어 게임이 더 쉽고 재미있었다"며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보스턴에서 '팍스2010'을 찾은 리아(23)도 "길드워2가 나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고, 길드워 전작의 팬이라는 캐나다의 크리스토퍼(24)는 "전작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거 같다"며 "출시되면 반드시 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관람객들이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길드워2'를 체험하고 있다.


'길드워2'는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최고의 온라인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팍스2010'에서의 반응으로 미뤄 볼 때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동시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엔씨소프트는 전작인 '길드워'가 전 세계에서 630만장의 판매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속작도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아이온' 부스


'길드워2' 부스 옆에 마련된 '아이온'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 팍스 행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엔씨소프트'의 이름을 북미 사용자들에 각인시켰던 '아이온'은 오는 7일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아이온'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지역인 '용계'가 공개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될 예정이다.


[PAX2010]전세계  게임 사용자 '팍스2010'에 '로그온' 아이온 커뮤니티 파티에 참석한 '원더걸스'


또한 '아이온'에서 캐릭터와 신곡을 선보인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가 3일 시애틀 현지에서 '아이온 커뮤니티 파티'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국내 업체 중 블루홀스튜디오가 현재 개발 중인 MMORPG '테라'도 독립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국내 게임사 웹젠 역시 '레드5스튜디오'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슈팅 게임 '파이어폴'을 선보였다.


콘솔게임에서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등이 새로운 게임과 게임기 등을 들고 '팍스2010'을 찾았다. 이들 업체의 부스는 전시장이 문을 연 순간부터 문을 닫는 순간까지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시애틀(미국)=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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