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신세경이 황정음, 원더걸스 소희 등을 제치고 ‘민낯 마저도 예쁜 여자스타‘ 1위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 8월 26일에서 9월 1일까지 총 508명을 대상으로 ‘민낯 마저도 예쁜 여자스타는?’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신세경이31%(156명)의 지지로 1위에 선정됐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던 신세경은 노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촉촉한 꿀피부를 자랑했다.
응답자들은 “쌩얼이 메이크업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쌩얼 최고”, “민낯도 청순하다” 등 신세경의 타고난 피부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2위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황정음(114명, 22%)이 꼽혔다. 이어 원더걸스 소희(77명, 15%), 카라 구하라(63명, 12%), 티아라 은정(56명, 11%),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인 박민영(42명, 8%) 순으로 집계됐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