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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금통위 금리인상우세..인상7vs동결5 - 채권애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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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추가인상 가능..동결측도 10월 인상 가능성 크다고 판단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 9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는데다 물가상승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일 아시아경제가 채권애널리스트 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인상을 예측한 전문가가 7명, 반면 동결을 전망한 전문가가 5명이었다. 금리인상 논거는 앞서 밝힌 이유가 대부분으로 9월 인상후 연내 11월 추가인상 가능성을 예측했다.

반면 동결을 예측하는 측에서는 대외변수 불확실성을 꼽았다. 국내경제가 좋지만 여전히 미국과 중국경제가 불안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추석에 따른 자금방출로 인한 유효성 저하도 이유로 꼽기도 했다. 다만 동결을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빠르면 10월 인상 가능성을 예측했다.


다음은 채권애널리스트들의 코멘트.

◆ 공동락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이미 기준금리 정상화를 목표로한 금리인상이 7월부터 시작됐다. 통화당국 역시 꾸준히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25bp 추가 인상을 예상한다. 현 통화정책 기조는 금융위기로 인해 급격하게 낮아졌던 금리를 정상화하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경기와 관련한 심각한 불안요인이 돌출되지 않는다면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9월 인상후에는 연내 한번정도 추가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게보면 내년 1분기까지는 금리인상이 이어질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김동환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대외불안이 여전해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중수 한은 총재의 코멘트도 전월정도 수준으로 보고 있다. 금통위 의사록을 보더라도 여건을 봐가며 점진적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했다. 지난달에도 대외 불안 때문에 금리인상을 못했는데 대외 쪽 불안은 더해진것 같다.


금통위 이외의 이슈겠지만 근래 외국인이 채권을 많이 사고 금리인상 효과가 없어져서 혹시라도 외국처럼 자본규제와 관련된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는 중이다.


올 기준금리 인상은 10월정도에 한번더 할듯 싶다. 다만 오히려 좀더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내년 1~2분기 이후에는 인상기조를 보이겠지만 쉬어가는 분위기가 오랫동안 지속될듯 싶다.


◆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통화정책방향 문구와 이후 한은 총재의 여러 코멘트에서 인상에 대한 시그널링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근의 시장금리 하락은 인상결정을 편하게 할 수도 있어보인다. 부동산 대책은 인상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를 위한 정책믹스로 보인다. 다만 김 총재의 코멘트는 추가 인상 여부를 떠나 물가를 강조하는 원론적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9월 인상후 연내에 11월에 추가로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연이은 인상은 득보다 실이 더 크기 때문이다.


◆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경제여건에 비춰볼 경우 현재 기준금리는 여전히 과도하게 낮은 수준이다. 특히 4분기 이후 물가상승률이 3%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리정상화 필요성이 높다.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연말로 갈수록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국내경제지표가 양호할 때 금리인상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9월 인상후 추가금리 인상은 연내보다는 내년 1분기에나 재개할수 있을 걸로 보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대외 경기모멘텀 둔화가 국내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만큼이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연내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 인상을 해 놓은 만큼 추가금리인상보다는 향후 대내외 경제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본다. 또 미국의 금리인상이 빨라야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국만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기엔 부담이 될 전망이다.


◆ 박태근 한화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기준금리 정상화에 대한 톤이 무척 높아졌다. 하지만 대외경기와 금융시장 여건이 녹녹치 않다. 기준금리 인상도 9월 내지 10월 중 단발성에 그칠 것이라는 정서다. 10월 인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9월 인상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 추석자금 수요 등 자금시장 반응이 의심스럽지만 실질환율 안정을 강조하는 최근 정책분위기 변화 부분에서는 인상효과가 부각될 수 있겠다.


이달이나 10월 인상후 연말정도에 추가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가능성 정도를 열어두는 차원인데 핵심은 부동산시장과 경기상황으로 보고 있다. 일단 하우스뷰는 연내 기준금리 2.50%로 전망하고 있다.


◆ 신동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9월과 함께 11월달에 추가로 한번더 인상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국내경제지표로 봐서는 한은이 예상한 경로를 훼손할 정도로 나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김 한은 총재가 디플레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다 물가우려 발언도 쏟아내고 있어 충분히 인상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문구에서 통화정책 방향을 성장에서 물가로 바꾼것도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시그널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염상훈 SK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25bp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멘트 역시 예상보다 빠른 경제성장이 이어지면서 GDP갭 확대로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킬것으로 예상한다. 실물자산 가격하락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디플레이션보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미국의 디플레이션 우려와는 다른 상황이다.


부동산가격 급락이 우려되지 않는다 정도로 역시 이번에도 물가에 치중한 발언이 예상된다. 다만 인상이 단행될 경우 역시 시장을 토닥이는 코멘트도 곁들여질 것 같다.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11월경에 추가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오창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최근 미국 및 중국 등 주요국 경기가 둔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부동산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대내외 경기둔화 우려가 기준금리 인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내 추가인상은 10월이나 12월중 한번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무래도 10월이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올해 주요 선진국 경기개선이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국내통화정책도 완만한 긴축기조가 진행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기준금리 인상은 국내경기의 본격적인 상승세 진입과 기준금리 정상화를 위한 금리인상 기조의 시작으로 판단하고 있다.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등을 고려할 때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3.50% 수준까지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펀더멘탈 둔화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정긴축 이슈까지 더해지고 있다. 통화정책은 완화기조를 유지할 필요성이 강화되는 셈이다. 지난주 잭슨홀에서 버냉키 미 연준(Fed)의장의 추가양적완화 발언 역시 이런 내용에 근거를 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글로벌 통화정책이 다시 저금리기조를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의 통화정책 역시 이런 흐름에서 자유롭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은은 내심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9월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달에 금리인상이 실시될 경우 상당기간 통화정책이 쉬어갈 가능성이 높다.


기준금리인상은 연말정도에 한번정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어쩌면 내년초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다만 한은입장에서는 기술적으로 9월 인상이 가장 편할수도 있어 보인다.


◆ 이승수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7월 25bp 인상에 그친다면 정상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두를 가능성이 있다. 또 재정과 통화의 독립성보다는 공조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8.29 부동산활성화 대책과 기준금리 인상은 모순보다는 긴밀한 공조의 일환으로 이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한쪽은 풀고 한쪽은 죄는 형국이지만 물가는 두 당국 모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지표로 국한하면 못 올릴 상태는 아니란 것도 배경이다. 특별히 힘을 잃은 모습을 아직은 찾을 수 없다.


김 총재의 코멘트도 예전처럼 인상이면 유화적일것이라는 조합이 어려울 듯하다. 향후 가능성을 열어 두는 선에서 중립내지 다소 매파적 입장이 인상과 함께 할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시장금리가 통화당국 입장에 반기를 들고 하향조정되고 있는 부문도 신경쓰일 것 같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미국판 conundrum(수수께끼, 난제) 결과가 안 좋았듯 한국판 conundrum도 부정적 의미에서 신경이 쓰일 것이다.


다만 9월 인상후에는 연내 추가인상 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 다만 좀 무리하거나 시점이 허락한다면 한번정도 더 인상할 가능성은 있다는 생각이다.


◆ 최석원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 25bp 인상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상 논리는 주로 물가에 대한 사전대응과 너무 낮은 정책금리 수준의 정상화일 것으로 본다. 경제에 대해서는 해외여건 불안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성장이 한은 전망 경로대로 가고 있다고 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김총재 코멘트에서는 향후 인상에 대한 시그널을 크게 주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앞으로 보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할 것같다.


9월 인상후 11월정도에 추가인상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금리 정상화의 스탠스가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는다는 점에 부합할 것이기 때문이다.


◆ 홍정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 동결
추석이라는 이슈가 있어 9월 인상이 어렵다고 본다. 금리인상이 자금흡수차원에서 해석될수 있는데 금리를 인상해 놓고 추석자금 방출을 한다는 것은 정책자체의 유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다만 금리가 동결된다 하더라도 김 총재 코멘트가 10월 인상 시그널을 분명히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내인상은 10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은 연말이라는 점에서 금리인상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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