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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IRS↑..주가상승+오바마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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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증시가 상승하는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용과 경기에 대한 추가부양조치를 내놓겠다고 밝히면서 나스닥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IRS금리 또한 채권금리 상승영향을 받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쪽엔 비드가 장기쪽엔 오퍼가 우위라는 진단이다. 채권이 상대적으로 약함에 따라 본드스왑은 와이든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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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9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전구간에서 1~2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2bp 상승한 3.14%와 3.55%를 기록중이고, 5년물 또한 전일비 1bp 오른 3.72%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채권이 상대적으로 약해 3bp 정도 벌어진 수준을 보이고 있다.

CRS도 전구간에서 4~7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전일보다 7bp 올라 2.25%를, 3년물도 5bp 상승한 2.57%를, 5년물 또한 4bp 오른 2.84%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5거래일 연속 축소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년물이 전장 -94bp에서 -89bp를 기록했중이고, 3년물도 전일 -100bp에서 -98bp를, 5년물 또한 어제 -91bp에서 -88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금리가 주가상승 영향으로 5~7bp가량 상승세다. 큰 플로오는 보이지 않지만 심리적인 흔들림이 있어보인다. 오바마 미 대통령의 발언이후 나스닥이 상승하는 등 크레딧컨센서스가 완화되며 리스크자산투자에 다시 관심을 보이는 느낌”이라며 “IRS는 앞쪽구간들을 중심으로 비드가 강한반면 뒤쪽에서는 오히려 오퍼가 많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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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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