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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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사용자들은 오는 추석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및 마일리지 2배 적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수요가 높은 백화점, 대형마트, 주유소, 온라인몰 등 4대 업종에서 합산 기준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카드당 100만원까지 사용금액에 해당되는 포인트·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받을 수 있다.
4개 업종 내 세부 가맹점명은 ▲5개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대구 백화점) ▲3개 대형마트 (이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전국 주유소(SK엔크린,GS칼텍스,S오일,현대오일뱅크, E1)▲ 5개 온라인몰 (G마켓,11번가,옥션,신세계몰, 인터파크) 이다.
단 BC제휴카드나 기업카드는 제외되며, 대한항공은 제휴카드의 경우 제휴사의 사정으로 마일리지 금액에 해당하는 씨티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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