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pos="L";$title="";$txt="";$size="300,188,0";$no="20100815114744073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씨티은행은 15일 3개월마다 이자가 상승하는 복리 정기예금 '복리 스텝업(Step-up) 예금'을 출시했다.
이 예금은 가입 시점에서 예치 기간인 12개월을 3개월씩 4개 기간으로 나눠 각 기간별로 금리를 모두 확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8월 15일 현재 각 기간 금리는 3개월에 연 2.6%, 6개월에 연 3.0%, 9개월에 연 3.9%, 12개월에 연 6.5%다.
각 기간별 이자는 매 3개월마다 원금에 가산돼 복리 효과를 낸다.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간에 대해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정기예금가입을 미루고 있거나 여유자금을 언제 쓸지 몰라 예금 가입을 주저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1년 만기까지 유지하면 연평균 약 4.0%의 이자를 제공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전국 씨티은행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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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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