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pos="L";$title="";$txt="";$size="300,184,0";$no="20100815113948855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14일 서초구 반포동에서 관련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린씨티 4호-잠원초등학교 우리동네숲정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씨티은행과 서울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숲정원 만들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각각 50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고객들이 각종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절약되는 비용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8년 광장동 숲 정원 조성 지원으로 이 사업에 처음 참여했고, 이어 같은 해 명일동, 2009년 수서동에서 숲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오늘 조성된 우리동네숲정원이 학생들에게 사랑 받는 녹색공간이자 자연학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은 '그린씨티' 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 녹색환경구현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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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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