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모바일 넷마블 사천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CJ인터넷에 따르면 '모바일 넷마블 사천성'은 게임 포털 '넷마블'의 보드게임 'NEW 사천성'을 모바일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특히 350여 개의 다양한 맵에서 일반 모드를 포함해 특정 패를 제거해야 하는 '승리 모드', 일정한 패턴으로 패가 이동하는 '롤링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무선 아이템 연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모바일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포인트로 온라인 아이템을 받을 수도 있다.
CJ인터넷 전략기획실 한상욱 이사는 "이번 '모바일 넷마블 사천성'의 출시로 넷마블 인기 보드 게임인 'NEW 사천성'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유무선 연동 아이템 등을 통해 재미를 배가한 '모바일 넷마블 사천성'은 스마트폰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