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장기물이 초강세다. 장기투자기관이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이 매수했다는 설과 동부화재가 증권사와 같이 매수했다는 설등이 엇갈리고 있다. 그만큼 시장이 롱으로 오리엔티드 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커브가 지속적으로 눌리니 5년과 10년물이 별로 없던 기관이나 증권사들도 장기물로 매수를 늘리는 모양새다. 국고10년물이 4.10%까지 트라이 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다만 절대금리 메리트는 이미 상실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우리경제가 장기불황으로 가지 않는다면 10년물 4% 초반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31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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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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