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국發 훈풍..코스닥 7일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개인 반발 매수..대부분 종목 상승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7거래일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급반등에 성공함으로써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종목이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6.06포인트(1.31%) 오른 467.5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억원, 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셀트리온이 전일 대비 150원(0.73%) 오른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반도체(1.86%)와 포스코 ICT(2.25%), 태웅(1.55%), SK컴즈(2.44%), 하나투어(3.0%)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현재까지 두각을 보이는 테마는 나타나고 있지 않는 반면 대다수 종목이 상승권에 위치하고 있다.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대부분 종목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9종목 포함 729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2종목 포함 16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