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전화 한 통화로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속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도봉 안전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봉 안전기동대’는 노후된 전기, 수도, 가스 등으로 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안전 점검에 필요한 각종 공구, 수리가구 등을 갖추고 대상 가구를 방문, 현장에서 무료 보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있으면 설치기관에 의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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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취약지역 등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병행, 생활속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소규모 생활 불편 사항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접수한다.
‘도봉 안전기동대’ 신청은 동 주민센터나 통ㆍ반장을 통한 신고나 취약세대 본인 및 이웃 등 누구나 가능하고 대상가구는 ▲노인세 대 ▲기초 생활수급자 ▲장애가구 ▲저소득가구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토목치수과(☎ 2289-8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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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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