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인생은 아름다워', 눈물과 화해 속 동성애 갈등 '마침표'";$txt="";$size="546,381,0";$no="201006062220117068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이웃집 웬수’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 시청률 2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
최근 ‘인생은 아름다워’는 KBS2 ‘결혼해주세요’, SBS ‘이웃집 웬수’와 주말드라마 부문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날 시청률 21.8%를 기록한 ‘이웃집 웬수’에 불과 0.5%포인트 뒤졌다. 전체 시청률 부문에서는 3위에 올랐다.
이날 ‘인생은 아름다워’ 42회는 태섭(송창의 분)의 동성애를 둘러싼 가족들의 새로운 갈등을 암시했다. 시모(김용림 분)가 병태(김영철 분)에게 태섭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은 것. 앞으로 시모가 태섭과 경수(이상우 분)의 만남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김수로’는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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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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