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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주민번호 유출.."사이버수사대 신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신상정보가 유출됐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나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에 적힌 주민등록번호가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그대로 공개됐다.

현재 관련 자료들은 삭제 및 모자이크 처리가 된 상태이지만 포털을 통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에 의해 삭제 전 사진이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실정이다.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측은 "노출된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해킹을 시도하거나 개인정보에 대한 접촉하려는 징후가 초작되는 등 2차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유포를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의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나의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과 팬들은 2차 확산을 열려하며 서로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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