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2PM 닉쿤이 빅토리아와의 가상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했다.
최근 한 광고 촬영현장을 찾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가진 닉쿤은 "'우결'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많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닉쿤은 'OX퀴즈'에서 "빅토리아의 전화번호가 있다. 빅토리아에 전화한적 있다. 실제인지 가상인지 헷갈린적이 있다"며 "빅토리아와 가까이 있으면 빠질 수 밖에 없다"고해 둘 사이를 의심케 했다.
닉쿤은 이어진 '이상형 월드컵'에서 빅토리아가 대진에 없음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소녀시대 윤아를 최종 선택했다.
이에 리포터가 "솔직히 지금 소녀시대 윤아와 '우결'을 촬영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닉쿤은 "노코멘트"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닉쿤은 이날 자신의 고운 피부 비결에 대해 "각질제거 등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좋은 피부과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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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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