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 경제성장률(GDP) 수정치가 전월말 발표된 속보치보다 하향 조정됐다.
이는 전월말 집계한 속보치에는 현저히 못미쳤지만 전문가 예상치를 웃돈 수준이다.
27일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올 2분기 미국 GDP 수정치는 1.6%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밝혔다.
개인 소비 수정치는 1.6%에서 2.0%로 상향 수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지난 2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2.4%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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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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