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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시청률 41.9%↓하락..주춤세..왜?

KBS '제빵왕 김탁구'의 방송 캡쳐";$size="550,2690,0";$no="20100826221723927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KBS2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가 시청률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6일 오후 방송된 '제빵탁구'는 전국시청률 41.9%를 기록했다. 전일 방송(43.6%)분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전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인 것과는 다른 결과.


26일 방송에서는 탁구(윤시윤)와 마준(주원)은 팔봉 선생이 죽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팔봉선생은 탁구와 마준의 마지막 경합 주제로 '가장 행복한 빵은 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들어야 할 빵'이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에게 평생 명심하고 살라고 주지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와 마준의 눈물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가 절정을 향해 치달으면서도 시청률에선 오히려 주춤한 모양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로드넘버원' 5.3% 아쉬움 속 종영을 맞았고, SBS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11.2%를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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