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킬러스' 프랑스 니스, 2주 로케이션..관객 몰입 UP↑";$txt="";$size="550,734,0";$no="20100806195801084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킬러스'가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의 다양한 매력으로 여성 관객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킬러스'는 남편이 전직 킬러인 줄 모르고 결혼한 여자가 라이벌 킬러 집단에게 공격을 받는다는 내용의 액션 코미디다. 애쉬튼 커처는 극중 샤방한 미소, 섹시한 근육, 화려한 액션까지 모두 겸비한 킬러 스펜서 역을 맡았다.
애쉬튼은 이번 영화를 위해 2개월에 거쳐 액션 하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그는 달달한 미소뿐만이 아니라 탄탄한 근육도 갖춘 훈남으로 변신해 국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주 프리미어 시사에서 그의 스위트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중적인 매력에 반한 여성 관객들의 환호성이 그치지 않았다. 젠(캐서린 헤이글 분)을 처음 만나는 장면은 "봉쥬르~"라는 달콤한 인사와 함께 단단한 근육을 보여주며 젠뿐만이 아니라 여성관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애쉬튼의 스위트한 모습 뒤로 맨손으로 단번에 적을 제압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넋을 잃고 화면에 몰두했다.
아울러 '킬러스'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무비스트에서 진행한 '9월 첫째주 개봉예정작 중 기대되는 영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CGV에서 진행하고 있는 '9월 첫째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도 24일 오후 1위를 차지해 흥행 청신호를 예고했다.
여심을 뒤흔들며 완벽한 액션배우로 거듭난 애쉬튼 커쳐의 리얼 액션 연기와 섹시한 매력, 그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캐서린 헤이글의 코믹 연기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위력을 과시했음을 입증했다.
한편 '킬러스'는 오는 9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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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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