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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스', 9월2일로 개봉일 변경..'가을 포문 연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애쉬튼 커쳐, 캐서린 헤이글 주연의 영화 '킬러스'가 극장가 성수기인 가을시즌의 포문을 연다.


16일 수입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NEW 측에 따르면 영화 '킬러스'가 다음달 2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영화 '킬러스'는 전직 스파이이자 킬러였던 스펜서(애쉬튼 커쳐)와 이를 전혀 모르고 결혼한 젠(캐서린 헤이글)이 스펜서의 현상금을 노린 킬러들의 공격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액션코미디다.


'킬러스'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핫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호흡과 볼거리 가득한 액션, 그리고 상반되는 남녀캐릭터가 펼치는 포복절도 코미디까지 더해져 복합장르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애쉬튼 커쳐와 캐서린 헤이글의 첫 만남이자 그들의 첫 액션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킬러스'는 남녀주인공의 로맨틱한 관계를 넘어 화려한 볼거리의 액션을 더해 '미세스 & 미세스 스미스' '7급 공무원'을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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