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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킬러스’가 애쉬튼 커쳐의 꿀복근 효과(?)로 초대형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한 ‘킬러스’ 초대형 프리미어는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의 근육과 액션을 보기 위한 관객들로 상영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관심을 가늠케 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답게 커쳐가 구릿빛 근육을 드러내자 극장 곳곳에서 탄성이 흘러나왔고,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액션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떼지 않고 극에 몰입했다.
캐서린 헤이글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극장 안을 유쾌하게 만들었고, 특히 커쳐와 헤이글이 다투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큼 많은 연인들과 부부들의 공감을 샀다.
프리미어를 통하여 영화를 본 관객들은 “보는 동안 지루함은 없다. 두 남녀 배우가 훈훈한 게 이 영화의 매력” “눈의 긴장이 풀리지 않았다. 특별했다” “연기, 소재, 대사 3박자가 훌륭히 맞아떨어졌다” 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잇고 있다.
한편 영화 ‘킬러스’는 전직 스파이이자 킬러였던 스펜서(애쉬튼 커쳐)가 첫눈에 반한 젠(캐서린 헤이글)과 초스피드로 결혼에 성공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그의 화려한 과거로 인해 라이벌 킬러 조직의 공격에 맞서 대결을 펼친다. 오는 9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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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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