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건설 아데나534에 이어 '아데나1463' 분양
$pos="L";$title="";$txt="아데나1463 조감도";$size="296,211,0";$no="20100826104239923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지난 4월 도시형생활주택 1호 분양을 성공리에 마친 한원건설이 도시형생활주택 2호 '아데나1463' 분양에 나선다.
한원건설은 '아데나1463'에 대한 청약을 오는 3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약의 분양가는 평형별로 1억3800만~1억7600만원 선으로 총 97가구 물량이다.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급면적은 24㎡(7.54평)가 60가구로 가장 많으며, 23㎡(7.18평) 10채, 28㎡(8.52평)와 29㎡(8.98평)가 각각 8채다. 나머지 평형은 1~2채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다. 주위에 단독주택지, 원룸 및 생활편의 시설이 많고, 신림동 상권과도 인접해있다.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 강남 테헤란밸리 등과의 접근성이 높아 학생 및 직장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최대 관심사인 수익률은 어느 정도일까? 한원건설 관계자는 "평형대 구성이나 입지여건, 분양가 등이 1호인 아데나534와 비슷하기 때문에 수익률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분양했던 아데나534의 예상 수익률은 7.41%였다. 주변 시세를 고려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을 고정수익으로 잡으면 1년 임대수익은 840만원이 된다. 여기다 연 4.7%(시행사가 은행 측과 협의한 집단대출 이자율)에 해당하는 이자비용 329만원(월 27만4167원)을 제하면 순익은 511만원이 된다.
이번 분양은 1차 분양과 달리 사전 인터넷 청약없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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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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