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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김유정, 서신애와 한솥밥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김유정이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 함께 출연한 서신애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6일 소속사 사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서신애, 김소현에 이어 김유정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막강한 아역군단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사이더스HQ 정지철 본부장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명품 아역 김유정이 새 식구가 됐다"며 "김유정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흡입력을 가진 아역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임수정 송혜교 김하늘 문근영 한효주 등 톱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주목을 받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래가 촉망되는 연기자"라며 "한 식구가 된 김유정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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