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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체전선 영향 전국 흐리고 비.. 낮 최고 23~33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목요일인 26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나흘째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으며 남부지방 역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확률은 중부지방 60~80%, 남부지방 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3~33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 21~27도, 인천 20~26도, 수원 23~29도, 강릉 21~27도, 대전 24~30도, 전주 24~33도, 광주 25~32도, 대구 25~33도, 부산 25~31도, 제주 26~32도 등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한편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때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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