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개장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3%떨어진 1만14.12로 1만선 붕괴 위협을 받고 있다. 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경제 회복 둔화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27% 내린 1048.98로, 나스닥지수는 0.69% 하락한 2109.18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개장전 발표된 미국의 7월 내구재주문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