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에도 80km 주행 가능
$pos="L";$title="";$txt="";$size="165,247,0";$no="20100825095911502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브리지스톤은 자사 런플랫(run-flat) 타이어 B250 RFT가 스즈키 자동차 소형차 왜건(wagon)R에 표준타이어로 장착된다고 25일 밝혔다.
런플랫 타이어 B250 RFT는 타이어 공기가 빠져나간 상태라도 타이어 자체가 차량을 떠받칠 수 있도록 타이어 옆부분을 강화했다. 즉 타이어 공기압이 없어져도 타이어 외형이 주저앉는 것을 방지해 시속80km 속도로 80km 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런플랫 타이어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페어 타이어 사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브리지스톤은 스페어 타이어 사용 감소만으로 연간 200만t에 가까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한 왜건R은 일본에서 지난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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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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