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D50일 기념 ‘서킷런 2010’ 행사 개최..자동차 쇼와 체험 주행도 가능
$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824143850314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화려한 무대가 될 전남 영암 경기장을 직접 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운영법인 KAVO는 대회 개최를 50일 앞두고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런 2010’ 행사를 오는 9월 4~5일 이틀간 전남 영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열기를 경험할 수 있는 ‘F1 머신과 국내 레이싱카의 드라이빙 쇼’, 자동차와 오토바이크가 선보이는 ‘스턴트 묘기’, ‘슈퍼카의 퍼레이드 주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현재 F1 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팀의 경주차도 방한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 일부에게는 F1 경기장을 직접 달려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오는 29일까지 카보 홈페이지(www.koreangp.krwww.kavo.co.kr)에 방문해 ‘내가 꼭 서킷 런 2010에 참석해야 하는 이유’ 또는 ‘대회 응원 메시지’ 등의 내용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응모된다.
카보측은 "F1 대회 50여일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F1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경기장을 만나는 감동을 먼저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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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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