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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브리지스톤, F1 사이트 오픈

브리지스톤, F1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활약...다양한 콘텐츠 구성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F1(포뮬러원) 공식 타이어 공급사인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코리아가 F1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포뮬러원 마이크로사이트(http://www.bridgestone-korea.co.kr/f1_2010/)’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지난 34년 동안의 활동 연혁과 친환경 캠페인 ‘Make Cars Green’ 소개, F1에 사용되는 타이어 종류, 타이어 개발 스토리, 타이어 테스트 과정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F1의 단독 공식타이어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코리아 관계자는 "F1 머신에 장착되는 타이어에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어 레이스 성적을 좌우한다"면서 "한국 고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F1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1 경기는 오는 10월 22일~2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이정일 기자 jayle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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