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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야하고 비싼 침대가 영국에서 선보인다.
23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침대 상표명은 ‘인디슨트베드’로 가격이 5만 파운드(약 9200만 원)다.
특징은 침대 머리판에 고객의 정사 장면이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새겨진다는 점이다.
섹스 이미지를 가까이서 보면 마치 모자이크 같다. 그러나 멀리서 보면 화끈한 정사 장면이 분명하다고.
제작업체 ‘갤러리 오브 원더풀’은 5만 파운드짜리 침대를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데려가 섹시 이미지까지 촬영해준다.
촬영은 산테 도라치오, 기도 아르헨티나, 워윅 세인트 등 내로라하는 사진작가가 맡는다.
이들은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영화배우 조니 뎁, 주드 로, 파멜라 앤더슨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렇게 촬영한 이미지를 각기 다른 색깔의 패널로 머리판에 하나하나 새겨 넣는다. 공정은 3개월 이상 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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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싼 9000파운드짜리 침대도 있다. 여기에는 금발의 글래머 여성 사진이 새겨진다.
지금까지 선보인 디자인은 25개.
광택 나는 참나무로 만든 침대는 27일 백화점 체인 셀프리지스에서 선보인다.
셀프리지스의 주드 모건 대변인은 “집이 남자의 성(城)이라면 침대는 여자의 성”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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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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