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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유치 도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 배드민턴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23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0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2012년 대회 국내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1977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로 단체선수권대회와 함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이미 지난 5월 2011년부터 코리아오픈에 파격적인 총 120만 달러의 상금을 걸어 단 5개 국제대회만 선정된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를 따냈다.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유치는 앞으로 배드민턴 강국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팀은 지난 5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에서 중국을 누르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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