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데프콘, 카메라 잡아먹을 기세";$txt="";$size="504,718,0";$no="201003251941394518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데프콘이 10월 결혼하는 이수영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데프콘은 23일 오후 4시 방송한 KBS2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의 한 코너 '쿨하지 못해 미안해'에 출연해 "이제 아줌마가 되는 이수영씨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한테도 말해주지 않고..아침에 결혼 소식을 듣고 경기를 일으킬 뻔 했다. 매주 만나서 먹을 것도 주고 그랬는데.. (어떻게 알려주지도 않았냐)"며 아쉬운(?)마음을 토로했다.
데프콘은 "이수영씨는 연애를 조각같이 잘하신다"며 "이수영이 음악도 잘하고 계시지만 한 남자의 아내로 본분을 다하길 바란다, 정말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수영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그보다 10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0월 초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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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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