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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수영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수영 소속사 한 관계자는 23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수영이 10월 초 평범한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수영은 최근 결혼식장을 예약하는 등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며 "아무래도 상대가 일반인이다 보니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수영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를 통해 결혼식 일정은 물론, 그동안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수영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도 있고, 자신이 팬들에게 직접 밝히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절친' 박경림에 이어 '79클럽' 멤버 중 두 번째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1979년 생인 이수영은 지난 1999년 1집 앨범 'I Believe'로 데뷔,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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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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