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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승기가 2년 연속 삼성 지펠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승기는 최근 '삼성 지펠’의 메인 모델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승기는 주방 가전 광고 모델은 여성이라는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고 삼성 지펠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돼 업계에 신선함 바람을 몰고 온 바 있다. 그는 성공적인 활동을 통해 삼성 지펠이 시장 선두 입지를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이승기 모델 선정은 여성 모델이 주를 이루던 프리미엄 주방 가전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꾼 파격적인 시도로 평가됐다.
제품의 메인 타깃인 20~4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기는 지난해 삼성전자 지펠아삭 김치냉장고가 2년 연속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된 원동력이 됐으며, 올해 초 지펠의 프리미엄 냉장고인 마시모주끼 광고 모델로 큰 활약을 펼쳐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도 돌풍을 몰고 왔다.
실질적으로 이승기가 가지고 있는 모델 파워는 작년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CF 론칭 이후 수직 상승해 명실공히 광고계의 ‘황제’로 등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기는 2010년 한국CM전략연구소 조사결과,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1위로 뽑혔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 ‘2010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골든브랜드’에서 대한민국 1위 브랜드 모델로서 당당히 자리 잡은 바 있다.
특히 이승기는 구매력이 높은 실 소비층인 30대에서 4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고, 다른 광고 모델들과는 달리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고른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지펠을 통해 명실상부한 주방 가전의 대표 모델로 성장한 이승기의 활약을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 본격화되는 김치냉장고를 시작으로 모델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붙여 이 관계자는 “주부들을 비롯한 전 연령층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있는 이승기는 주방가전 남성모델로서 최고의 성공 신화를 지속 만들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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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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