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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10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대중성 살렸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휘성이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휘성은 오는 26일 싱글 음반 '리얼슬로우 이즈 백(RealSlow is Back)'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와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된 6집 수록곡 'Rose', '사랑 그 몹쓸 병'까지 총 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휘성 스타일의 R&B 댄스곡으로 김도훈 작곡가와 작사가로서도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휘성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휘성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노랫말이 한데 어우러져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휘성의 모습이 표현된 곡이라는 평이다.


특히 이번 재킷사진 작업에서는 스포티, 클래식, Rock, 힙합, 내추럴한 스타일 등 휘성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휘성은 오는 24일 멜론 악스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현장을 3D로 촬영해 9월 중 극장에서 개봉 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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