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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부회장 "쌍용차 인수로 마힌드라 글로벌화"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은 글로벌화를 추진해야 합니다. 쌍용자동차 투자 역시 이 같은 관점에서 실시한 것입니다. 마힌드라와 쌍용차가 결합하면 글로벌 SUV시장에서 진정한 강자가 될 것입니다."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은 23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마힌드라 부회장은 "쌍용차는 연구개발과 혁신 분야에서 풍부한 전통을 갖고 있고, 인도는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쌍용차에 새로운 성장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유사한 기업전통을 갖고 있는 두 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통해 SUV시장에서 신 강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마힌드라의 인도내 SUV 시장 점유율은 63%에 달한다. 판매량에서도 혼다, 도요타, GM, 포드를 앞서고 있으며 일부 픽업트럭은 75%를 차지할 정도로 강하다. 쌍용차 인수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마힌드라 그룹의 3가지 원칙을 언급하면서 강한 경쟁력을 설명했다. 마힌드라 부회장은 "앞서 언급한 글로벌화 뿐 아니라 혁신과 고객중심주의를 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객중심 회사와 관련해서는 인도에서 가장 혁신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힌드라 부회장은 이와 관련해 "인도에서 트위터로 고객을 만나기도 하는데, 한국사람들도 최근에 트위터로 만났다"면서 "오늘 아침에 그 가운데 한명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1990년 대 초반 경제 자유화 시작 당시 마힌드라가 생존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많았다"면서 "특히 도요타가 인도 진출 당시 생존 문제는 강력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마힌드라 부회장은 "도전과 위기에 익숙해 좋은 결과를 도출한 만큼 쌍용차 인수 역시 훌륭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힌드라의 자산규모는 71억 달러에 달하며 전세계 근로자가 10만명이 넘는 다국적 기업이다. 지난 2006년 11월에는 포브스 선정 세계 200대 명망있는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1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는 23일 쌍용차와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지분 인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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