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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대 車 헤쳐 모여! A부터 Z까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내 3000만원대 자동차 시장 경쟁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동시에 시판 중인 3000만원대 국산 및 수입차는 20여종을 넘어섰다.


최근 GM대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세단 알페온 가격도 3000만원대로 책정되면서 중대형 세단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자동차 K7과 진검 승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훌륭한 연비와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차종을 계속해서 선보이면서 3000만원대 자동차 가격 경쟁을 부채질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3000만원대 자동차를 A부터 Z까지 한 눈에 살펴보자.

A
다음 달 초 국내에 시판될 예정인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가격은 3000만원대로 확정됐다. 2.4모델 CL240은 3040만원(이하 디럭스 기준), EL240은 3300만원이며 3.0모델 CL300은 3662만원, EL300은 3895만원(슈프림 기준)으로 정해졌다. 알페온의 경쟁 차종이 제네시스, 그랜저, K7, SM7 등 다양한 데다 기본 사양이 많이 적용돼 있어 가격 비교가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알페온은 동급 최초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비롯해 앞좌석 좌우 측면 및 커튼 에어백 등 최첨단 편의, 안전 항목들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했다.

알티마(ALTIMA)는 지난 1993년 6월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친 풀 체인지 업을 통해 4세대 모델로 진화한 닛산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차종이다. 6단 수동 모드가 지원되는 뉴 알티마 3.5 모델의 연비는 10.3km/ℓ, 뉴 알티마 2.5 모델의 연비는 11.6km/ℓ며 가격은 각각 3690만원, 3390만원이다.

B
폭스바겐 뉴 비틀(New Beetle)은 단지 디자인만 예쁜 패션 카가 아니다. 안전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최고 출력 115마력을 발휘하는 1984cc 엔진을 탑재했으며 2600rpm에서 16.9kgㆍm의 최대 토크로 파워가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370만원이다.

C
도요타 캠리(Camry)는 중형 세단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2.5ℓ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연비인 12km/ℓ를 획득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490만원이다.


더 뉴 볼보 C30은 남다른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이다. 2030 세대를 타깃으로 다이내믹한 전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항,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능동형 안전장치 등이 추가됐다. 국내에서는 2.4i 엔진과 T5 엔진 등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2.4i 가격은 3590만원이다.

지프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컴패스(Compass)는 지프 브랜드 최초로 도심 주행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컴팩트 SUV다. 2.4ℓ 듀얼 VVT 월드 엔진을 장착해 172마력의 최고 출력과 10.0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90만원이다.

E
포드 이스케이프(Escape)는 콤팩트 SUV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적재 공간은 물론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승차감, 터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의 매력을 갖췄다. 포드 이스케이프는 I-4 2.5ℓ 듀라텍 엔진을 탑재하고, 최대 출력 173ps/6000rpm을 발휘하며 XLT 3390만원, 리미티드 3950만원이다.


G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더 럭셔리 그랜저를 출시했다. 1986년 처음 출시된 그랜저는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고급 사양으로 무장해 경쟁 차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품격과 상품성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온 모델로 이번에 출시한 더 럭셔리 그랜저는 지난 2005년 5월 4세대 그랜저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Q270 3000~3608만원 ▲L330 3592~3978만원 등이다.


폭스바겐 골프 TDI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 스타일과 실용성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모델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카다. 3세대 커먼레인 2.0 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6단 DSG 기어가 조화를 이뤄 17.9km/ℓ의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3390만원이다.

J
폭스바겐 제타(Jetta) 2.0 TDI에는 차세대 엔진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물론 6단 DSG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돼 17.3km/ℓ의 공인 연비를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3320만원이다.


K
기아차는 지난 2009년 11월 새롭게 개발된 준대형차 플랫폼을 적용한 기아차 최초의 준대형 세단 K7을 출시했다. K7이라는 차명에서 첫 글자 'K'는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 다이나믹한 역동성을 뜻하는 영어 'Kinetic' 등 단어의 첫 번째 알파벳에서 따왔으며, 숫자 '7'은 준대형 차급을 의미한다. 주력 모델인 뮤우 2.7 MPI 엔진은 최고 출력 200 마력, 최대 토크 26.0kg·m, 연비 11.0km/ℓ를, 세타Ⅱ 2.4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3.5kg·m, 연비 11.8km/ℓ 등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K7의 가격은 ▲VG 240 모델이 2880만원~3110만원 ▲VG 270 모델이 3100만원~3800만원 ▲VG 350 모델이 3870만원~4130만원이다.

L
지난 5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레거시(Legacy)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으로 국내에 들여온 3000만원대 수입차 중 유일한 상시 4륜 구동 차량이다. 레거시 2.5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3690만원으로 네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 등 편의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연비는 11.2km/ℓ로 일본 경쟁 브랜드의 2륜 구동 차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M
메르세데스-벤츠는 새로운 형태의 차를 원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멀티 라이프 스타일 차량(MLV)인 My B를 선보였다. My B는 더욱 뚜렷해진 V형 보닛에서 엠블럼이 한가운데 자리잡은 넓은 라이에이터 그릴로 이어지는 근육질 외관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연비는 12.8km/ℓ며 가격은 3790만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3000만원대 엔트리카 모델로 미니를 내세우고 있다. 미니는 1950년대부터 이어져온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술과 감각이 접목된 프리미엄 소형차다. 뉴 미니 컨버터블(3990만원) 미니 메이페어(3530만원) 미니 캠든(3995만원) 등의 가격이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최근 신형 HDi 엔진을 장착해 연비와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뉴 308 MCP를 출시했다. 전 모델에 비해 연료 효율성이 10%가량 높아져 ℓ당 21.2km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190만원이다.


O
미쓰비시 아웃랜더(Outlander)는 흔들림 없는 SUV로 불린다. 지난 4월 7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뉴 아웃랜더는 차량 상단 부위에 경량 알루미늄 루프를 적용했다. 뉴 아웃랜더에 새롭게 추가된 2.4 모델은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3.0kgㆍm의 동력 성능과 6단 무단 변속기, 10.7km/ℓ의 연비를 발휘한다. 2.4모델 가격은 기존 3.0모델 대비 17.8% 인하된 3690만원이다.

P
친환경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도요타 프리우스(Prius)는 지난 1997년 첫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43개 국가에서 180만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국내 출시된 3세대 프리우스는 1.8ℓ엔진과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2.4ℓ 차량 수준의 동력 성능과 친환경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국내 시판 모델 중 연비는 29.2km/ℓ, 친환경성은 80g/km를 자랑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3790만원이다.


PT 크루저(PT Cruiser)는 소형 세단에 미니 밴의 공간 활용 능력을 더 한 세계 최초의 크로스오버 자동차로 크라이슬러 이미지를 바꾸는 데 공헌한 모델로 꼽힌다. PT 크루저는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약 25가지의 실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3050만원이다.

R
도요타 SUV인 RAV4는 모던한 감각의 볼륨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2.5ℓ L4 엔진과 서스펜션의 조화로 고연비는 물론 중저속 시 뛰어난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3210만원~3690만원이다.

S
르노삼성은 지난 6월1일 2011년형 SM7 출시를 알렸다. 라바 그레이(Lava Grey) 외장 컬러를 신규로 적용해 럭셔리 세단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고 펄 느낌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와인 색상의 최고급 나파 (NAPPA) 가죽 시트를 선택 사양으로 추가해 고객들이 새로운 럭셔리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형 SM7 판매 가격은 SE 2750만원, SE Pleasure 2870만원, LE 3080만원, RE 3270만원, RE35 3760만원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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