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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차두리, 햄스트링 이상..미렌전 출장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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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셀틱 이적 뒤 좋은 활약을 선보이던 차두리가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겼다.


BBC 등 다수의 영국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차두리가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겨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차두리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기에 앞서 몸 상태를 확인한 뒤 출전을 결정할 가능성도 있다. 셀틱은 오는 22일 홈구장 셀틱파크에서 세인트 미렌과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20일 FC위트레흐트(네덜란드)와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도움 1개를 올리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약으로 앞으로의 선전을 예감케 했다.


셀틱은 풀백 안드레아스 힌켈(독일)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데 이어 차두리의 부상으로 수비진에 구멍이 생겼다.


한편 차두리의 팀 동료 기성용은 미렌전에서 올시즌 첫 출장에 도전한다.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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